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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올해의 출판인, 그 영광스러운 얼굴들
등록인 : 어드민 |

뜨인돌 블로그 : http://blog.naver.com/ddstone1994/50184474076

 

며칠 전 뜨인돌에 경사가 있었습니다.^^

이미 소식을 접한 분들도 많겠지만 요런 거 자랑하지 않는 겸손을 떠는 건 ㅎㅎ 아닌 것 같아 널리널리 알립니다.

"축하 댓글 달아주는 센스, 발휘하실 거죠?"

 

바로 뜨인돌의 캡틴 고영은 사장님께서 ‘2013 올해의 출판인’으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셨답니다!

짝짝짝!!!

 

1
▶한국출판인회의 회장 박은주 김영사 대표가 상패를 수여하고 있네요.

저 트로피 무게가 엄청나지요. 사장님께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아령으로 하사하시겠다고.^^

 

2
▶ 저 진지한 표정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주는 수상 소감을 말씀하셨다지요.

 

단언컨대 그날 사장님의 수상 소감은 최고였지요.

청룡영화제 때 황정민의 ‘밥상’ 수상 소감이 엄청난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적이 있지요.

올해 출판인의 밤에서는 고영은 사장님께서 위트 있는 수상 소감으로 점잖은 시상식장에 핵폭탄급 웃음 폭탄을 투하하셨지요.^^

ㅎㅎ 한 문장 한 문장 어느 하나 덜어낼 것 없는 명문장이라 전문을 다 싣고 싶지만 자제하고 몇 문장 옮깁니다.

‘한국 출판인회의는 어쩌면 이렇게 인재를 잘 알아볼까? 출판계에는 나 같은 자칭 인재 말고 진짜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데 왜 하필 나일까? 용모 점수가 월등했나?’

 

‘고영은도 상 탔는데 나라고 못 할쏘냐?’

이런 자신감이 출판인들 사이에 불타올라 완전 도서정가제 시행과 함께 마치 기적처럼 출판계 전체가 살아나면 정말 좋겠습니다.

(이 마지막 문장을 말씀하실 때는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시던지 패기 넘치는 열사 분위기였습니다.^^ )

 

그리고 마지막에 사랑하는 아내 박미숙 사장님과 뜨인돌 식구들에게도 함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마감을.

 

이외에도 이날 시상식장에는 2013년을 빛낸 출판인들의 시상이 있었지요.

출판에 발을 담근 지 이제 10년이 넘는 저 같은 애송이에게는 엄청난 대 선배님들이시지요. 선배님들 모두 멋지십니다.^^

 

3

*공로상 김병준 지경사 대표님

*특별상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

*편집부문 최옥미 사계절출판사 편집총괄팀장

*디자인부문 안광욱 아르떼203 대표

*마케팅부문 민경옥 현암사 마케팅 이사

*우수편집도서상 『사통』(역사비평사) 『오래된 서울』(동하)